[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래퍼 염따가 더콰이엇과 손 잡았다. 

염따는 지난 25일 "동갑이랑 회사를 만들었지 뭐야"라며 더콰이엇과 새 레이블을 설립한 사실을 알렸다. 더콰이엇도 같은 날 "새 레이블 데이토나(Datona) 엔터테인먼트를 염따와 함께 설립했다"고 밝혔다. 

   
▲ 더콰이엇(왼쪽), 염따. /사진=더콰이엇 SNS 캡처


염따는 새 레이블 데이토나 엔터테인먼트 설립과 함께 오는 28일 신곡 '살아숨셔'를 발매할 예정이다. 

한편, 더콰이엇은 지난 7월 도끼, 빈지노와 함께 하던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의 해산을 10년 만에 발표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