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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충주시에서 두산인프라코어와 명진개발 관계자들이 80톤급 굴착기 DX800LC-7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두산인프라코어 |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두산인프라코어는 플래그십 모델 80톤급 굴착기 DX800LC의 국내 1호기 판매가 이뤄졌다고 27일 밝혔다. 고객사는 석산골재업체 명진개발로, 20여대의 건설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해외 경쟁사 중심의 국내 초대형 굴착기 시장에서 국산 제품이 우수성을 인정 받은 것"이라며 "생산성·안전성·편의성 모두 경쟁 우위의 첨단 제품으로 시장 저변을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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