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문화재 재난안전 공모전 시상식 [사진=문화재청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문화재청은 문화재 재난 안전 인식 확대를 위한 '문화재 재난안전 공모전'을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모전은 그림엽서와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뉜다.

그림엽서 분야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문화재 보호 관련 내용을 표현한 그림엽서를 제출받고, 아이디어 분야는 고등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문화재 재난 안전에 관한 정책·기술·홍보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문화재청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그림엽서는 우편으로, 아이디어는 전자우편(musoyou@korea.kr)으로 응모하면 된다.

입상작은 내년 1월 26일 문화재청 누리집에서 발표되며 총 16점(총상금 39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고, 시상식은 '문화재 방재의 날'인 2월 10일 개최된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