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30일 소속사 린브랜딩 측은 "서현진이 전날 한마음한몸운동본부를 통해 올해 첫 돌을 맞이한 아들의 돌잔치 비용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 방송인 서현진(오른쪽)과 가족들. /사진=린브랜딩


소속사에 따르면 서현진은 가족과 논의 끝에 질병으로 아파하는 아이들과 전 세계 빈곤마을 아이들을 위해 돌잔치 대신 기부를 결정했다.

소속사 측은 "서현진의 가족 모두 나눔을 통해 더욱 특별한 아이의 첫 번째 생일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해 한마음한몸운동본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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