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전선욱 작가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네이버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인 야옹이 작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음 생에 내가 남친이 되구 싶다… 아니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옹이 작가는 전선욱 작가와 의류 매장을 찾아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훈훈한 선남선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991년생인 야옹이 작가는 2018년 4월부터 화요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이다. 지난해 3월 '여신강림' 연재 1주년 기념으로 얼굴을 공개,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지난 10월 '프리드로우'를 연재 중인 전선욱 작가와 열애 사실을 밝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