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반려견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평소 반려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기로 유명한 윤승아는 자신의 반려견 밤비, 부가 귀엽게 재롱 떨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반려견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였다. 특히 윤승아의 이전 게시물에도 종종 등장했던 귀염둥이 밤비, 부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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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윤승아 SNS 캡처 |
사진 속 윤승아는 평소 패셔니스타답게 화장기 없는 얼굴에 후리스(fleece)소재의 니트와 캐주얼 진을 매치했다. 따듯한 느낌의 큐트 부츠를 착용해 내추럴하면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윤승아가 선택한 니트와 부츠의 색감이 귀여운 반려견과 커플느낌으로 잘 어우러져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의 공개 열애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반려견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며 동물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윤승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승아 반려견 너무 사이좋다” “윤승아 반려견 정말 편안해 보인다” “윤승아 반려견보다 윤승아 패션에 더 눈이가네” “윤승아 반려견과 깔맞춤? 사복패션 센스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