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갓세븐(GOT7)이 새 앨범과 더블 타이틀곡 '라스트 피스(LAST PIECE)'로 국내외 차트를 강타했다.

지난 달 30일 발매된 정규 4집 '브레스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Breath of Love : Last Piece)'와 타이틀곡 '라스트 피스'는 1일 오전 7시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와 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같은 날 오전 8시에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송 차트 2위를 기록했다.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라스트 피스'는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인 지니뮤직의 11월 30일자 일간 차트 최정상에 올랐다. 또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8년 9월 정규 3집 '프레젠트 : 유(Present : YOU)' 이후 약 2년 만의 신보다. 갓세븐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선정하고, 일곱 멤버의 자작곡을 담았다.  

특히 JB와 영재는 각각 더블 타이틀곡 '라스트 피스'와 '브레스(Breath, 넌 날 숨 쉬게 해)' 작사 작곡을 맡아, 갓세븐의 강점을 구현해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