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신영증권이 자체 운용하고 있는 인하우스 헤지펀드 '신영액티브씨매틱아시아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 1호'에 고유 재산 100억원을 투자했다고 2일 밝혔다.

   
▲ 사진=신영증권


지난 2016년 12월에 출시된 이 펀드는 여러 테마를 정한 뒤 최선호주를 선별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주로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기업에 분산 투자하고 있다.

회사 측은 “운용의 안정성을 제고하고 투자자 신뢰를 강화하고자 고유 재산 투자를 결정했다”면서 “펀드 A클래스를 기준으로 설정일 이후 수익률은 143.32%로 같은 기간 주요 국가별 대표지수보다 높은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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