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이영진이 웹드라마 '핸드메이드 러브'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핸드메이드 러브'는 인간 세상에 내려온 우븐(이수혁)이 테일러샵을 운영하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옴니버스 형태로 다룬 판타지 미니 드라마로, 한섬과 CJ ENM이 공동 기획 제작한 웹드라마다.
극 중 이영진이 맡은 천상의 절대자 역은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캐릭터로, 천상과 지상을 넘나들며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우븐 역의 이수혁, 한사랑 역의 이수지와 묘한 대립 분위기를 만들며 다이나믹한 극의 전개에 시너지를 더할 예정이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온 이영진은 전작 tvN '메모리스트'에서 지우개 역을 맡아 활약,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도 이영진이 선보일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
'핸드메이드 러브'는 오는 12월 4일 유튜브 채널 tvN D STORY와 푸쳐핸썸을 통해 티저 영상을 볼 수 있으며, 본 편은 총 8부작으로 11일부터 푸쳐핸썸 채널에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한 편씩 공개된다.


   
▲ 사진=디퍼런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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