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협력사 품질체계 강화 및 중소기업 지원
   
▲ 홈앤쇼핑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홈앤쇼핑은 식품 생산 및 판매 협력사를 대상으로 자체 품질 역량향상을 위해 품질관리 비대면 교육을 지원했다고 3일 전했다.

홈앤쇼핑은 식품 협력사를 위한 '품질 관리 역량 향상'교육을 비대면(줌:ZOOM 활용)으로 지난 2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한국식품산업협회와 함께 진행했다.

TV홈쇼핑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이킴(홍진경 김치),대천김(대천김), 도야지식품(박수홍 갈비탕)을 비롯한 약 40여개 중·소협력업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식품 협력사 품질체계 강화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1년에 2회(상/하반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23일 진행한 상반기 교육에 이은 하반기 교육이며 식품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품질개선·위생안전에 대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식약처 정책 방향 △주요 법령 개정 및 식품표시기준 등 법령 변경 사항 △지자체 및 식약처 등 위생점검 시 주요 점검 항목에 대한 이해 등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중·소 협력사들의 식품 품질능력 향상을 위해 안전 및 위생교육을 지속 실시하고 있는데 중·소 협력사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중·소 협력사들의 시장 경쟁력 및 상생을 확보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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