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기방♥김희경 부부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배우 김기방의 소속사 에프엘이엔티는 3일 "김기방이 오늘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첫 아이를 품에 안으며 아빠가 됐다"며 "아내 김희경과 태어난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알렸다.

김기방도 같은 날 SNS를 통해 "드디어 오늘 우리가 부모가 됐어요.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와이프와 그린이 다 건강해요. 아들 바보가 될 각오는 단단히 되어있습니다. 물론 아내 바보는 기본 옵션이고요. 우리 세 식구 이쁘고 재밌고 건강하게 잘 살아볼게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 사진=김기방 SNS


김기방과 김희경은 2017년 9월 30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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