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경수진이 열정 가득한 하루를 보냈다.

4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배우 경수진의 일상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나혼자산다' 녹화에서 경수진은 여전한 금손 본능을 뽐냈다. 입식 스타일의 거실과 야외용 타일을 부착한 테라스로 한층 새로워진 집을 공개, 이곳에서 생애 처음 도전한 매실청을 선보이며 뭐든지 척척 해내는 경반장의 면모를 드러냈다.

경수진은 완성된 매실청을 대면하기에 앞서 기대감과 설렘을 드러냈지만, 성공과 실패를 오가는 애매한 결과물에 망연자실했다. 과연 그녀를 당황하게 만든 매실청이 어떤 모습일까.


   
▲ 사진=MBC '나혼자산다'


또한 경수진은 새 취미 활동인 테니스를 배우기 위해 학원으로 향했다. 제자리 뛰기와 가벼운 러닝으로 지치지 않는 체력을 뽐내는가 하면, 안정적인 자세를 자랑하며 테니스 강습에 참여했다고. 하루에 500개의 공을 쉴 틈 없이 치는 지구력을 자랑하며 묵은 스트레스를 해소했다는 후문이다.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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