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박시은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다. 

7일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시은은 MBC 이웃사랑 특별 생방송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 MC로 발탁됐다.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는 소외된 이웃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힘든 상황일수록 기쁨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청자들이 기부에 참여하도록 독려해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고자 기획됐다. 

박시은은 MBC 대표 아나운서 김정근과 호흡을 맞춰 생방송을 이끈다.

   
▲ 사진=마다엔터테인먼트


앞서 그는 드라마, 예능뿐만 아니라 유튜브 'SOVAC', '개천절 경축식' 등 다수 생방송 프로그램의 MC로 나서 차분한 목소리와 센스 있는 진행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박시은은 남편 진태현과 함께 입양 사실을 공개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는 등 꾸준한 선행으로 연예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는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 MC로 나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간다.

한편, 박시은이 진행을 맡은 MBC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는 오는 8일 오전 10시 45분부터 120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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