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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세사 전기요 이미지/사진=신일전자 제공 |
[미디어펜=오은진 기자]신일전자는 올해 전기요 출고량이 지난해 출고량 대비 108% 증가한 9만여대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신일전자는 증가한 전기요 출고량에 대해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다는 사회적 영향과 경제적이고 안전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니즈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봤다.
이에 신일전자는 극세사 원단을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포근한 촉감을 자랑하는 '극세사 전기요'를 추천한다. 해당 제품은 제로크로싱 제어 방식으로 설정 온도를 감지하고 전원을 자동으로 온·오프해 전기료 부담을 줄였다.
또한 전자파환경인증을 획득해 전자파 걱정이 없고 3중 안전장치(온열제어·국부과열 방지·과전류 전원차단)가 적용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온도는 1단계부터 7단계까지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수면 중 사용 시 저온화상을 예방하기 위해 취침 모드도 갖췄다. 작동 후 12시간이 지나면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는 안전설계 기능도 적용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침실 분위기를 화사하게 밝혀줄 수 있도록 독창적인 패턴과 디자인을 적용해 실용성과 디자인 두 가지 측면을 모두 충족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오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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