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문채원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열었다. 

7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분 좋은 소식 도착. 채원 배우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 오픈 됐다"고 알렸다. 

   
▲ 사진=문채원 SNS 캡처


이날 개설된 문채원의 인스타그램은 배우와 소속사가 함께 운영한다. 

첫 번째로 공개된 사진 속 문채원은 하얀 의상을 입고 꽃을 든 모습이다.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좋은 것은 공유하라고 배웠다. 우아함 넘치는 우리 채원 배우 보고 가시라"는 애정 어린 글 내용도 눈에 띈다. 

한편, 문채원은 지난 9월 tvN 드라마 '악의 꽃'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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