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 진남관 [사진=문화재청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문화재청은 전국 6개 문화재를 대상으로 '문화재 수리 현장 온라인 답사' 영상을 8일부터 3일간 유튜브 채널에서 하루 2편씩 공개한다.

문화재청은 8일 이렇게 밝혔다.

우선 건물의 뒤틀림이 심해 해체 후 초석 교체를 준비 중인 전남 여수 진남관이 공개 대상이다.

또 경복궁 향원정, 안성 청룡사 대웅전, 전주 풍패지관, 창경궁 명정문, 구리 동구릉 숭릉 정자각의 수리 현장을 볼 수 있다.

문화재청은 지난 2014년부터 해마다 중요한 문화재 수리 현장을 공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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