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한국방송코미디언협회에 1000만 원을 기탁했다.

8일 한국방송코미디언협회에 따르면 김구라는 이날 오후 1시께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협회 사무실을 직접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 사진=더팩트


김구라는 "금액은 많지 않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공연도 방송도 할 수 없어 경제적으로 힘든 동료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으면 한다"라는 뜻을 전했다.

한편, 김구라는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KBS 2TV '스튜디오K 구라철', '땅만빌리지', 카카오TV 모닝 '뉴팡! 뉴스 딜리버리 서비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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