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SM 신인 걸그룹 에스파가 데뷔곡 '블랙맘바(Black Mamba)'로 3주 연속 빌보드 차트에 진입했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미국 빌보드는 8일(현지시간) 발표된 글로벌 차트(미국 제외)에서 '블랙맘바'가 142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 곡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21위를 기록하며 3주 연속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지난 11월 17일 공개된 에스파의 데뷔곡은 발매 후 3일 치 집계만으로 11월 4주차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100위로 진입, K팝 아티스트 데뷔곡 중 최고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에스파는 11일 KBS 2TV ‘뮤직뱅크’, 12일 MBC ‘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로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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