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장예원 SBS 전 아나운서가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9일 소속사 SM C&C는 “장예원이 새 식구가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사진=SM C&C


장예원은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재학 중이던 지난 2012년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SBS 간판 아나운서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다 지난 9월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현재 Mnet '캡틴', tvN '세얼간이' 등에 출연 중이다. 

한편, SM C&C에는 방송인 강호동, 신동엽, 전현무, 이혜성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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