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정규 10집 발매를 연기했다.
9일 소속사 레이블SJ는 공식 SNS를 통해 "이달 발매 예정이었던 정규 10집 '더 르네상스(The Renaissance)' 발매를 내년 1월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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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레이블SJ |
슈퍼주니어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중요한 앨범인 만큼 완성도를 위해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대신 정식 앨범 발매 전까지 매주 새로운 선공개곡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2일에는 '사랑이 멎지 않게'를 공개한 바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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