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첫 공개… 아이돌Live 앱 통해 무료 시청 가능
   
▲ '아이돌Live' 앱을 통해 최초 공개되는 ‘펜타곤’의 직장인 체험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 워크숍' 포스터 이미지/사진=LG유플러스 제공

[미디어펜=오은진 기자]LG유플러스는 보이그룹 '펜타곤'의 직장인 체험 예능 '아이돌 워크숍'을 내일 오후 4시 '아이돌Live' 앱을 통해 첫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아이돌 워크숍은 LG유플러스가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로 아이돌이 연수원에 입소해 회사원처럼 워크숍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펜타곤은 본방송에서 워크숍 공식 입소 후 직위를 정하고 선서문 낭독으로 낭독으로 본격 워크숍 활동을 시작한다. 이후 집중탐구영역 고요속의 TMI(너무 과한 정보) 퀴즈, 체력영역 릴레이 리프팅, 릴레이 미션줄넘기, 릴레이 판 뒤집기 등을 펼친다.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에서는 펜타곤만의 재기발랄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펜타곤의 아이돌 워크숍은 본편 5회와 비하인드 1회로 총 6편으로 제작됐으며 내일부터 매주 화·목 오후 4시 아이돌Live를 통해 무료로 독점 공개된다.

아이돌Live는 이용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원스토어 등 앱마켓에서 내려 받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UHD2 또는 UHD3 셋톱박스를 이용하는 U+tv 고객은 IPTV용 U+tv 아이돌Live 서비스로 TV에서 더 크고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이정우 LG유플러스 뮤직서비스팀장은 "아이돌 워크숍에서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아이돌의 면모를 보이며 자연스러운 완숙미를 뽐낸 펜타곤의 모습을 많이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펜타콘의 아이돌 워크숍 공개를 기념해 추후 시청 고객 대상으로 멤버들 친필 사원증과 사인 포토카드 등 한정판 굿즈를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이돌Live 앱 이벤트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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