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가 내년 중국 소비 수혜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25분 800원(5.48%)오른 1만545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현재 위닉스는 중국에 해외 가전 업체 주문자상표부착을 통해 2018년까지 5년간 8730만 달러 규모의 공기청정기 공급계약을 맺었다. 내년에는 한류프리미엄으로 중국 수출주로 매출액의 10%이상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