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30kg 감량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방송인 샘 해밍턴이 12월부터 온에어된 CF 속 놀랍도록 달라진 모습에 다시 한 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CF에서는 체중 120kg의 샘 해밍턴이 슈트를 입고 등장한 뒤 "살이 빠져야 비주얼이 살아나니까"라는 카피와 함께 재킷을 화면 앞으로 던진다.

이후 영상이 리와인드되면서 던졌던 재킷을 받아드는 샘 해밍턴은 30kg 감량 후 완벽하게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 받아든 재킷을 입으며 자신감에 찬 표정을 짓는다.

샘 해밍턴은 완벽하게 살아난 비주얼과 함께 모델 같은 수트핏을 자랑, 120kg 당시 모습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앞서 샘 해밍턴은 수없이 다이어트를 반복했지만 항상 요요를 겪으며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체중 증가로 인해 건강이 안 좋아지자 아이들과 건강하게 오래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마지막으로 다이어트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쥬비스 다이어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