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우식의 반려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알려져 화제다.

최우식은 그동안 꾸준히 그의 공식 SNS에 그의 반려견 '초코'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해옴으로써 팬들의 관심을 끌어왔다.

   
▲ 사진=최우식 트위터 캡처

특히 최우식은 지난 7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사 잠원지구에서 발견했습니다. 코카 남자아이구요. 오늘 유기견 구조센터에 맡겨요. 꼭 좀 찾아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유기견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앞서 최우식은 유기견 전단지를 리트윗(RT)하는 등 반려견에 대한 관심이 많음을 증명했다.

한편 최우식은 걸그룹 에프터스쿨의 멤버 유이와 함께 최근 tvN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 캐스팅 돼 실검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우식, 새로운 면 발견" "최우식, 너무 좋아요" "최우식, 멋있다" "최우식, 다시봤다" "최우식, 마음 따뜻한 사람 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