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여신강림' 임세미가 화사한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임세미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부지 시선의 딸들 자꾸 보아도 예쁘다. 오래 보아도 사랑스럽다. 너는 그렇다. 임주경. 오늘 밤도 '여신강림' 본방 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세미는 플라워 패턴의 블라우스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환한 미소로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뽐내며 남심을 설레게 했다.


   
▲ '여신강림'에 출연 중인 배우 임세미가 근황을 전했다. /사진=임세미 인스타그램


2004년 잡지 카탈로그 모델로 데뷔한 임세미는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투윅스', '사랑만 할래', '오늘부터 사랑해', '쇼핑왕 루이', '내 뒤에 테리우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등을 통해 차근차근 연기 내공을 쌓았다.

현재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 예쁜 외모에 능력까지 갖춘 문가영(주경)의 친언니 임희경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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