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하유비가 새로운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가수 하유비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PT를 받으면서 가장 부족함을 느꼈던 게 유연성이었다"며 폴 댄스 시작 계기를 설명한 하유비는 가벼운 몸놀림으로 폴을 잡고 회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폴 댄스 수업이 중단됐음을 알리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없이 자유롭게 마음껏 운동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여러분도 슬기로운 집콕 생활로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보자"며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응원했다.


   
▲ 사진=하유비 SNS


하유비는 매주 목요일 오후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희진, MC 하루와 함께 '하희루 방구석 라이브 쇼'를 진행,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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