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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미나♥류필립 부부가 따뜻한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가수 미나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말에도 집콕해야 돼서 우리끼리 분위기 내려고 식탁 바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탁에 앉아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는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깔끔하면서도 럭셔리한 주방 인테리어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미나는 "며칠간 인터넷으로 고르고 골라서 샀는데 다행히 우리 부엌에 잘 어울리네요. 우리 댕냥이들도 마음에 드나 봐요"라는 코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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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
미나와 류필립은 2018년 7월 17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같은 해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행복한 신혼생활을 공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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