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MBC 'TV예술무대'에서 지난주에 방송된 400회 특집 무대 2부가 이어진다.
지난 1부에서는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소프라노 박혜상이 환상적인 연주로 무대를 채웠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14세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고소현이 등장한다.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핀커스 주커만을 따라 미국으로 건너가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는 고소현은 이번 무대에서 '카르멘 판타지'를 연주한다. 클래식계 아이돌로 불리는 바이올리니스트와 듀엣 무대도 선사한다. 그리고 이날 무대의 피날레는 피아니스트 김광민의 연주로 장식될 예정이다.
MBC 'TV예술무대'의 '김광민·대니구·고소현' 편은 12일 밤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13일 새벽 1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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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TV예술무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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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TV예술무대'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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