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경규, 유세윤, 장동민, 장도연 등 방송인들이 출연료 미지급 피해로 회사를 떠났다.

스포티비뉴스는 11일 인기 방송인들이 소속사 케이이엔엠(구 코엔)으로부터 억대 출연료를 받지 못하는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경규, 유세윤, 장동민, 장도연은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이밖에도 유상무, 이은형, 허안나, 배지현, 허송연, 홍예슬, 김규종, 김상혁, 김성원, 류근지, 장기영, 김철민, 김여운, 조준호, 이원석, 박상현, 이영준 등 케이이엔엠 소속이었던 방송인들도 대부분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 사진=카카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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