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브라이언 오르테가와의 UFC 경기 후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지난 10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오르테가전을 치른 후, 2주간의 자가 격리 기간을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한 정찬성♥박선영 부부. 오랜 기간 떨어져 있었던 가족들과의 반가운 만남도 잠시, 정찬성은 확 달라진 충격 비주얼로 나타나 모두를 경악케 했다.

MC들조차 "완전 다른 사람 같다"며 당황스러워한 가운데, 정찬성은 "한 달 만에 몸무게가 무려 20kg이나 늘었다"고 전해 놀라움을 더했다.

갑작스럽게 늘어난 체중에 아내 박선영은 "지금이 거의 역대급 몸무게"라며 남편의 건강을 걱정했다. 이에 정찬성은 "이렇게까지 스트레스를 받은 적은 처음"이라며 한 달 동안 20kg이 증가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을 전했다. 정찬성이 충격 비주얼로 변하게 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 사진=SBS '동상이몽2'


또한 정찬성은 브라이언 오르테가와의 경기에서 패배한 후 솔직한 심경을 최초로 고백했다. 정찬성은 "세상을 잃은 것 같은 기분이다"라며 심지어 '이것'까지 알아보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경기를 끝마친 정찬성을 위해 MC 김숙이 남몰래 깜짝 선물을 준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숙의 선물을 받은 정찬성은 깊이 감동했다는데. 김숙의 남다른 선물 스케일에 스튜디오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박수갈채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동상이몽2'는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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