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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양맛샵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는 삼양수퍼 간식팩./사진=삼양식품 |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삼양식품은 언택트(비대면) 추세에 따라 온라인 플랫폼이 성장하면서, 자사몰인 ‘삼양맛샵에서 간식팩, 리빙브랜드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온라인 한정으로 선보이는 ‘삼양수퍼 간식팩’은 슈퍼마켓을 콘셉트로 했다. 컵불닭볶음면, 컵삼양라면, 짱구, 사또밥 등 삼양식품의 대표적인 라면과 스낵을 다양하게 구성한 기획 상품이다.
총 12종의 제품으로 구성한 간식팩은 진열된 형태로 배송한다. 집이나 회사에 비치해두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날부터 삼양식품 온라인몰인 삼양맛샵과 11번가에서만 판매한다. 가격은 2만1900원이다. 11번가에서는 타임딜 세일을 같이 해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삼양맛샵은 온라인브랜드 페퍼밀의 출시 1주년을 맞아 리빙브랜드 ‘하이페퍼스키친(Hi, pepper’s Kitchen)‘을 선보이고, 1인 식기 세트를 출시했다.
가볍고 쉽게 깨지지 않는 멜라민 소재의 디저트볼과 접시에 페퍼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했다. 삼양맛샵과 10x10(텐바이텐) 온라인몰에서만 구입이 가능하고, 판매가는 1만3900원이다.
삼양맛샵은 다양한 생활 굿즈를 시리즈로 출시하며 브랜드를 강화할 계획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삼양맛샵을 통해 다양한 온라인 전용 제품을 선보이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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