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우빈이 활기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김우빈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마스크를 쓴 채 산책을 즐기고 있다. 평범한 일상도 화보로 만드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 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2017년 5월 인두에 악성 종양이 생기는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김우빈은 활동을 전면 중단,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해왔다. 지난해 말 완치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12월 싸이더스HQ와 계약이 종료된 뒤 여자친구 신민아가 속한 에이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외계인'(가제)으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