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해양레저산업의 지속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2020 경기해양레저포럼'이 16일 오후 1시 30분 개최된다.

경기도는 이 포럼은 유튜브 '경기해양레저' 채널로 생중계된다며, 15일 이렇게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인하공업전문대학과 경기평택항만공사(이하 항만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이 포럼은 '코로나19 상황의 해양레저산업 현황 및 향후 전망'을 주제로, 별로 토론 없이 온라인 발표만 진행된다.

국제 해양레저 전문지인 IBI(International Boat Industry)의 편집장 에드 슬락이 '코로나19 이후 세계해양산업의 영향'을, 김충환 경기도 전문위원이 '코로나19 영향에서의 2020 세계해양레저산업 현황을, 채순석 스타보트 대표가 '2020 한국 해양레저 소비시장 동향'을 각각 주제발표한다.

또 전지성 레저보트 매니아 매니저는 '2020 한국 레저보트 사용자동향'을, 신동원 가평군 내수면 관리팀장은 '북한강 친환경 유람선 사업소개'에 대해 발표한다.

포럼에 대한 문의는 항만공사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공사 항만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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