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장민호가 자가격리 해제 후 밝은 근황을 전했다. 

장민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주간 자가격리 건강하게 마쳤다"며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고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장민호 SNS 캡처


공개된 사진 속 장민호는 다소 초췌한 듯 보이지만 건강한 모습이다. 

장민호는 동료 가수 이찬원의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인해 검사를 진행,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한편, 이찬원과 함께 TV조선 '뽕숭아학당' 등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멤버들은 이날 정오 자가격리에서 해제됐다. 이찬원 역시 최종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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