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 기부요정에 선정됐다. 

제니는 14일 국내외 팬으로부터 총 58,928,735표를 받아 제98대 '최애돌' 기부요정에 등극했다.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14일은 제니가 태어난 지 9100일을 맞이한 날이다. 팬덤 블링크는 제니의 특별한 날을 기념해 투표에 참여, 제니를 기부요정 2관왕에 올렸다. 

제니의 누적 기부액은 100만원이다. 기부금은 제니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돼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1억 8900만 원이다. 아이돌 별 누적 기부금액은 강다니엘 3150만 원, 그룹 엑소 2600만 원, 그룹 방탄소년단 2150만 원, 그룹 트와이스 2050만 원, 쯔위 1200만 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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