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연 2.1% 금리 제공, 편의점 모바일쿠폰 이벤트
   
▲ 송종욱 광주은행장(사진 가운데)이 ‘부자되소적금’의 1호 가입자로 나섰다. /사진=광주은행 제공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광주은행은 신축년 새해를 맞이해 ‘부자되소적금’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부자되소적금’은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스마트뱅킹과 모바일웹뱅킹에서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다. 1년제로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

기본금리 연 0.5%를 제공하며, 스마트뱅킹이나 모바일웹뱅킹 등 비대면으로 가입하면 연 0.2%포인트(p), 마케팅 동의 시 연 0.2%p, 광주은행 신규 또는 재가입 고객 연 0.4%p, 입출금통장 평균 잔액에 따라 연 0.1~0.6%p의 우대금리를 각각 제공해 최고 연 1.4%p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광주은행은 적금 출시 기념으로 추가 우대금리 이벤트를 내년 3월31일까지 진행한다. 광주은행 오픈뱅킹 자동출금서비스를 신청해 적금 계좌로 2021년 5월31일까지 1만원 이상 적립하면 연 0.2%p의 우대금리 혜택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추가 우대금리 이벤트 조건까지 모두 달성하면 최고 연 2.1%의 금리가 적용되는 셈이다. 

이 외에도 광주은행은 내년 3월31일까지 선착순 1000명에게 GS25편의점 모바일쿠폰 5000원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자되소적금’의 1호 가입자로 나선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코로나19’로 힘든 한 해를 보낸 고객들께 신축년 새로운 희망을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이번 ‘부자되소적금’을 출시했다”며 “지역민의 금융생활 동반자로서 고객님의 재무설계에 있어 부자되는 2021년이 될 수 있도록 금융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및 서비스를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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