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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번가가 ‘하이트진로’와 함께 한정판 굿즈 아이템을 단독으로 판매한다./사진=11번가 제공 |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11번가가 ‘하이트진로’와 함께 연말 송년회, 크리스마스 선물로 좋은 한정판 굿즈 아이템들을 선보이는 ‘연말 굿즈전’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8일 오전 11시부터 ‘테라 굿즈 선물세트’를 한정수량 선착순 판매한다. 세계적 권위를 지닌 레스토랑 평가서이자 미식가들의 안내서인 ‘미쉐린(미슐랭) 가이드’와 테라가 협업한 ‘테라x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 책자를 포함해 ‘테라 원샷 미니 전용잔(2잔)’, ‘테라 윙카 USB’, ‘테라 캔 트레이 오프너’, ‘테라박스 두꺼비(피규어)’ 등 다양한 테라 굿즈를 담은 선물세트를 3만원에 100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강하나 11번가 신상품기획팀 MD는 “연말마다 화제가 되는 미쉐린 가이드북을 포함해 다양한 굿즈로 구성된 이번 테라 굿즈 선물세트가 톡톡 튀는 연말 선물로 주목받을 것”이라며 “랜선 송년회부터 홈술 등 새롭게 떠오른 홈파티 문화가 주류 굿즈 열풍으로 이어지면서 하이트진로와의 세번째 협업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는 ‘진로 크리스마스 굿즈 기획전’을 열고 매일 오전 11시 하루 하나씩 ‘진로’ 굿즈를 한정수량 타임딜로 판매한다. 스노우볼, 다이어리, 스페셜에디션 볼펜 등 고마운 사람들에게 전하면 좋을, 연말 선물용 아이템들이다.
11번가와 하이트진로의 단독 협업은 이번이 세 번째다. 색다른 한정판 아이템을 소장하고 싶어 하는 20~30대의 욕구와 맞물려 행사 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월 ‘두방울잔’, ‘두꺼비피규어’, ‘홈쏘맥잔’ 등 ‘요즘쏘맥 굿즈전’을 선보인 데에 이어 최근에는 ‘테라x참이슬 폴딩박스’, ‘테라 보냉카트’ 등 ‘이슬캠핑 굿즈전’를 단독 진행해 전제품 평균 30초 완판 기록을 세웠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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