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16일 하루 새 코로나19 확진자가 1014명 추가로 생겨났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4만6453명으로 증가했다.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도 22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1014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1014명 중 423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44명 △대구 21명 △인천 80명 △광주 10명 △대전 11명 △울산 10명 △경기 291명 △강원 9명 △충북 19명 △충남 19명 △전북 19명 △경북 9명 △경남 30명 △제주에서 12명이 늘었다.
확진자 1078명 중 지역발생에 따른 확진자는 993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7명이 추가된 것이다.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634명이다. 국내에서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환자는 현재까지 총 3만36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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