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지원금으로 1000만원 성금 쾌척
   
▲ 사진 왼쪽부터 김재규 전남지방경찰청장, 송종욱 광주은행장 /사진=광주은행 제공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광주은행은 16일 전남 무안에 위치한 전남지방경찰청에서 범죄 피해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성금 전달식에는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김재규 전남지방경찰청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1000만원의 성금이 전달됐다. 

전달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남 지역의 범죄피해자를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범죄 피해로 고통받는 우리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침으로써 지역 곳곳에 나눔 문화를 전파하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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