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홍보 총력, 현장 소통 중시 등 미래지향적 경영 호평
   
▲ 임성훈 DGB대구은행 행장 / 사진=DGB금융그룹 제공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DGB대구은행은 임성훈 DGB대구은행장이 한국세무회계학회 주최 제48차 동계학술발표대회에서 모범경영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세무회계학회는 창립27주년을 맞이하는 전국 규모의 세무회계전문학술단체다. 전공교수, 회계사, 세무사, 기업의 회계담당 임원 등 8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술발표대회 개최, 세무회계연구 논문집 발간, 교육과정 개발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세무회계학회는 지난 2008년부터 경영인들을 격려하고, 투명하고 모범적인 기업 운영 문화를 확산하고자 모범경영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임성훈 은행장은 IM뱅크 등 IT 기반 경영 전략으로 늘 새롭게 도전하는 미래지향적 경영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 행장은 IM뱅크 홍보 넥클리스를 착용하고 IM뱅크 광고를 붙인 업무용 차량으로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경영자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또 SNS를 적극 활용해 임직원들에게 ‘IM C.E.O’ 마인드를 공유하고 있으며, 지역민들과의 소통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임 행장은 “모범 고객, 모범 직원을 대표해 받은 상을 감사하게 여기며 더욱 성실히 맡은 바 임무에 임하겠다”는 소감을 전하면서 “코로나19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해가고 있는 지역민, 고객, 임직원들과 함께 더욱 열심히 스마트한 경영을 해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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