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트 격리 시작
   
▲ 코로나19 검사 준비 중인 의료진/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에서 18일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동시에 발생했다.

동해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동해병원 한 병실에 입원 환자 4명과 보호자 2명까지 총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병실에는 총 8명의 관련자가 있으며, 6명 확진자 외에 1명은 음성, 1명은 검사 결과 대기 중에 있다.

확진 판정으로 인해 병원 업무가 중단됐으며, 동일 집단(코호트) 격리가 시작됐다.

아울러 동해병원 전 직원 600여명에 대한 전원 검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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