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한지민 언니의 외모가 주목 받고 있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에는 한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산동네 꼭대기 집에서 임지호, 강호동, 황제성과 하루를 보낸다. 

   
▲ 사진=엘르 코리아 제공


이날 한지민은 미모의 어머니와 언니를 언급하며 "어린 시절 언니가 동네에서 유명하고 인기가 많았다"며 "나는 언니의 까칠한 동생 정도로 알려졌다"고 고백한다. 

그는 또 "언니가 외향적이고 나는 조용한 편이었다"면서 "언니가 연예인이 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반대가 됐다"고도 얘기한다. 

한지민의 발언이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되면서 '한지민 언니'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주목 받고 있다. 자연스레 과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화보도 재조명 됐다. 

2009년 공개된 화보에서 한지민 자매는 나란히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한지민 언니는 동생 못지 않은 연예인급 미모로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했다. 

한편, 한지민이 출연하는 '더 먹고 가'는 이날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한지민은 지난 10일 개봉한 영화 '조제'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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