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베이스캠프스튜디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지난 18일 '쇼미더머니9' 파이널 생방송 스페셜 무대로 공개된 'STARS'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TARS'는 팔로알토, 키드킹, 이기욱, 조순영, 차메인, 브루노 챔프맨, 주비트레인, 킬라그램이 온에어 프로젝트라는 팀으로 모여 발표한 첫 번째 곡으로써 저소득·소외계층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베이스캠프스튜디오의 온에어(ON A!R) 캠페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쇼미더머니9' 대장정의 마침표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 사진=베이스캠프스튜디오


'STARS'의 음원 수익 전액은 기부금으로 사용될 예정으로, DJ DOC의 이하늘 또한 이번 온에어 캠페인 음원 준비에 뜻을 같이하며, 후배 뮤지션들을 돕기 위해 제작비 지원에 힘을 보탰다는 후문이다.

온에어 캠페인은 올 12월, 주비트레인이 홈리스(거리 노숙·비주택·비적정 거주민을 포함한 주거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사회적기업 빅이슈코리아에 마스크 1만장을 기부하며 시작됐다.

'STARS'는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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