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팝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가 연하의 연인 달튼 고메즈(Dalton Gomez)와 약혼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 타임스, TMZ 등 현지 매체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로스앤젤레스 부동산 중개업자 달튼 고메즈와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 사진=아리아나 그란데 SNS 캡처


이미 아리아나 그란데의 어머니 조앤은 약혼을 승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연인 달튼 고메즈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과 약혼반지 등을 공개했다. 

   
▲ 사진=아리아나 그란데 SNS 캡처


아리아나 그란데의 예비 신랑 달튼 고메즈는 고급 부동산 중개업자로, A급 고객만 상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5월 발매된 아리아나 그란데와 저스틴 비버의 듀엣곡 '스틱 위드 유(Stick With U)'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앞서 아리아나 그란데는 2018년 'SNL'의 코미디언 피터 데이비슨(Peter Davison)과 약혼했으나 4개월 만에 파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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