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ky TV 채널 OLIFE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sky TV 채널 OLIFE(오라이프) '원더풀 마이 라이프' 메인 MC로 발탁됐다.

이지애는 오는 23일 첫 방송하는 '원더풀 마이 라이프'에서 MC로 나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시니어들이 은퇴 이후 제2의 인생을 펼치는 주인공들의 삶을 관찰하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황혼의 열정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진심 어린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원더풀 마이 라이프'는 화려한 1막을 뒤로하고, 자신의 꿈을 찾아 인생 2막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휴먼 다큐테인먼트다.

이지애는 가슴속에 품어왔던 꿈을 이루기 위해 현재를 열정적으로 살고 있는 다양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삶을 함께 조명하며, 출연자와 깜짝 놀랄만한 환상 케미는 물론 매끄러운 진행과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화기애애하게 만들며 이들의 든든한 응원자가 되어주었다는 후문이다.

이지애는 "'원더풀 마이 라이프'는 인생 2막을 새로 연 사람들의 행복을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들의 인생을 공유하면서 힐링과 감동 그리고 대리만족의 시간도 되어줄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인 이지애는 2014년 프리랜서 선언 이후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국방FM '명상의 시간', KTV '뭘 좀 아는 의사 K닥터', EBS '장학퀴즈', MBN '아궁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JTBC 'TV정보쇼 오!아시스' 등 공중파와 케이블을 오가며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진행 솜씨를 보이며 MC로 활약하고 있다.

'원더풀 마이 라이프'는 오는 23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 사진=sky TV 채널 O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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