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진 소비자를 위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맥주를 추천했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생맥주를 그대로 담아낸 듯 한 신선함과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으이다. 종량세를 적용해 출고가가 낮아 저렴하게 맥주를 즐길 수 있다. 특히 330㎖ 캔은 한손으로 쉽게 잡을 수 있어 휴대성과 편의성이 좋다. 집에서 마시는 홈술용으로 제격이다.

‘블루문’은 발렌시아가 오렌지와 고수 열매를 조합한 독특한 풍미의 맥주다. 오렌지를 곁들여 마시면 더욱 산뜻함을 경험할 수 있다.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는 미국을 대표하는 스타일의 라거 맥주다. 영하 2도에서 4번 여과과정을 거치는 세라믹 콜드 필터링 기술을 적용해 병과 캔에서 맥주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맥주와 함께 나만의 소중한 일상을 즐기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서로의 생활을 응원하며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