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홍진영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3000만 원을 기부했다. 

22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홍진영은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 사진=IMH엔터테인먼트 제공


홍진영은 지난 해 4월에도 강원도 산불 이재민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또 한국장학재단에 1억 원, 나눔의 집에 5000만 원을 기부했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홍진영은 최근 논문 표절 논란이 불거져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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