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동국제강 계열사 인터지스는 22일 본사가 위치한 부산 영주1동 주민센터에 독거 어르신 가구를 위한 방한복을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한파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인터지스가 전달한 방한복은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구 20여 곳에 전달된다.
권광용 인터지스 경영전략본부장은 "코로나19와 추위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의 온정을 전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터지스는 매년 명절 쌀 나누기 행사와 물품 기부 등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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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지스가 22일 한파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부산 영주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방한복을 전달했다. /사진=인터지스 제공 |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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