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러브게임' DJ로 나선다. 

옹성우는 23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이하 '러브게임') 특집 '메리 러브 크리스마스' 스페셜 더블 DJ로 출격한다.  

   
▲ 사진=판타지오, SBS 제공


이날 방송에서 옹성우는 산타로 변신해 청취자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주고, 본인의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호흡을 맞춘 허영지와 '러브게임' 수요일 코너 '러브 에피소드'에서 목소리 연기도 선보인다. 

옹성우는 올해 첫 솔로앨범 ‘LAYERS'를 발표했다. 6곡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보여줬다. 또 최근 종영한 드라마 ‘경우의 수’에서 주인공으로 나서 배우로서도 활약했다.

한편, 옹성우가 스페셜 DJ로 활약하는 '러브게임'은 이날 오후 6시에서 8시까지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