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이찬원이 완치 후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이찬원의 코로나19 확진 후 2주간 자가격리 생활을 마친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미용실에서 재회했다.

이날 '뽕숭아학당'에서 가장 관심을 모은 건 이찬원의 등장이었다. 장민호는 "격리 기간 심심하진 않았냐"고 물었고, 이찬원은 "방역수칙을 지키며 회복에 힘썼다. 기타 공부를 했다"며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응원 덕분에 건강하게 돌아왔다"고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